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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 2.5·10Gbps 지원 SMB 스위칭허브 4종 출시
[2021년 02월 23일, 대한민국 서울] — 무선 네트워크(WLAN) 글로벌 시장 9년 연속 1위 기업 티피링크코리아(TP-Link, 이하 티피링크)가 2.5Gbps와 10Gbps의 초고속 대역폭을 지원하는 5포트/8포트 데스크톱 스위칭허브 4종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홈 엔터테인먼트 및 소규모/홈 오피스 환경을 위한 신제품은 2.5Gbps를 지원하는 5포트 모델 TL-SG105-M2와 8포트 모델 TL-SG108-M2를 비롯하여, 10Gbps를 지원하는 5포트 모델 TL-SX105와 8포트 모델 TL-SX1008 등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4종은 2.5G/10G 기반의 NAS, 서버, Wi-Fi 6 AP, 게임용 컴퓨터, PCIe 어댑터, 게임 콘솔, 4K/8K 비디오 등에 초고속 연결을 제공, 이를 바탕으로 한 2.5Gbps 및 10Gbps 환경의 LAN 네트워킹, 홈 엔터테인먼트, 소규모 및 홈 오피스, 워크스테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5G 모델인 TL-SG105-M2와 TL-SG108-M2은 멀티기그(Multi-Gig) 기술을 지원하는 5/8개의 2.5기가비트(Gigabit) 포트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25/40Gbps의 스위칭 용량을 각각 제공한다. 또한, 100Mb/1G/2.5G의 링크 속도를 자동으로 감지하며, 2.5G NAS, 2.5G PCIe 어댑터, 게임 콘솔, VR 게임, 데스크탑 등과 같은 다양한 장치에서 최적의 성능을 지원해 준다. 특히, 집과 사무실에서 끊김 없는 4K 비디오 스트리밍은 물론 Wi-Fi 6 공유기의 2.5GE LAN 포트를 확장하고 2.5Gbps를 지원하는 더 많은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등 홈 엔터테인먼트와 소규모 오피스와 홈 오피스 환경에 이상적이다.
▲ 2.5Gbps를 지원하는 5포트 TL-SG105-M2와 8포트 TL-SG108-M2 (위부터)
10G 모델인 TL-SX105와 TL-SX1008은 10기가비트를 지원하는 5/8개의 포트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100/160Gbps의 스위칭 용량을 각각 제공한다. 100Mbps/1G/2.5G/5G/10G의 링크 속도를 자동으로 감지하며, 10G NAS와 10G 서버, 2.5G/5G/10G Wi-Fi 6 AP, 8K 비디오 등 2.5G를 포함한 모든 장치에서 최적의 성능을 지능적으로 조절해 준다.
▲ 10Gbps를 지원하는 5포트 TL-SX105와 8포트 TL-SX1008 (위부터)
4종의 스위칭허브는 팬리스 디자인의 저소음 작동으로 가정과 비즈니스 환경에 이상적이다. 더불어 메탈 재질의 견고한 외관과 데스크톱 형태는 물론 벽면에도 설치가 가능해 다양한 환경에 적합하다. 또한, 다이렉트 케이블 또는 크로스 오버 케이블 없이도 자동으로 인식하고 작동하는 Auto MDI/MDIX 기능도 지원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다.
티피링크가 새롭게 선보이는 2.5Gbps 및 10Gbps 지원 스위칭허브 4종(TL-SG105-M2, TL-SG108-M2, TL-SX105, TL-SX1008)은 ‘SMB 제품 평생 무상 보증’ 프로그램이 적용되며,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피링크코리아(http://www.tp-lin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P-link에 대하여
1996년에 설립된 전 세계 네트워크 공급 업체 WLAN 시장 시장점유율 1위 티피링크(TP-Link)는 일상 생활의 모든 측면에 관여하는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킹 장치 및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현재까지 IT 네트워크 분석 회사인 IDC에 의해 WLAN 및 광대역 CPE 장치의 최고 제공 업체로 선정돼 170개 이상의 국가에 공급하고 있다.